순창경찰서(서장 서천호)는 6월 보훈의달을 맞아 7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전사 및 순직 경찰관 유가족 19명을 찾아 생필품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유가족들에게 전달된 위문품은 관내에서 자주 접촉하고 대화할 수 있는 읍·면 파출소장에게 전달토록해 평상시에도 그들에게 관심을 보이도록 했다.
이번 전사 및 순직 경찰가족 위문을 통해 보훈의달을 맞아 유족과 함 께 조국수호를 위해 산화한 넋을 기리며 경찰관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