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사랑 아카데미 개강

진안군은 사회 경제 문화 등 지역환경 전반에 대한 활기를 되찾고 용담댐 수몰로 흩어진 구심력을 결집하기 위해 진안사랑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7일 부귀면 두남 관광농원에서 입교식을 가진 아카데미는 공무원과 직능별, 계층별 군민들이 참가했는데 1단계로 7월5일까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2단계는 직능별, 계층별로 7월6일부터, 3단계는 11월중에 지역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진안사랑 아카데미는 각 분야별로 진안군의 발전과제를 집중 제안하고 토의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상 및 해외연수기회를 부여하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