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That's food for thought.

That's food for thought.

 

(그거 다시 생각해 봐야겠구나.)

 

A:Where are you going? (어디에 가니?)

 

B:I'm going to the new department store.

 

(새로운 백화점에 가는 중이야.)

 

A:I don't recommend it

 

(나는 그곳을 권하고 싶지 않아.)

 

The prices are very high, and the service is bad.

 

(가격은 무척 비싸고 서비스는 엉망이야.)

 

B:That's food for thought.

 

Maybe I won't go there.

 

(그곳에 가지 말아야겠다.)

 

물품 구매의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대형 백화점이나 중소형 매장 판매 업체들은 고객 확보를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는 왕이라는 개념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위의 예 “That's food for thought.”는 “그거 다시 생각해 봐야겠구나.”의 뜻으로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와 유사한 뜻의 표현으로 “That's something to consider.” 또는 “That's something I should think about.”등이 가능하다.

 

위의 예 “That's food for thought.”에서 ‘food’이라는 단어는 ‘식량/식품’의 뜻으로 여기에서는 ‘That's food for thought.’가 ‘그건 생각해 볼일이다.’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food’이 ‘식량’의 의미로 사용된 예로 “There is only three day's food.”(삼일 분의 식량 밖에 없다.)이 가능하다.

 

(예) A:Should I call the police?

 

(경찰을 불러야 할까요?)

 

B:That's food for thought.

 

(그건 생각해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