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도내 북동내륙과 남동내륙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대는 총예상 강우량을 20-1백mm에 이를것으로 내다봤다.
기층이 매우 불안정해져 국지성이 강하고 지역차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짧은 시간에 좁은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벼락을 치는 곳도 많을 전망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우박가능성도 높다면서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13일 도내지역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8도로 강수확률은 30% 안팎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