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한 관계자는“지난 3월초 전국 1백42개 대학교에 농활 유치 의사가 담긴 군수 서한문 발송을 발송했으며 지난달 말 전북권 소재 대학을 직접 방문, 학생들과 학교의 협조를 요청했다”며 “6월 현재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부산동의대,원광대학교,백제예술대,전주대학교 등에서 총 1천5백여명의 대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자원했다”고 말했다.
참여학생들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무주군 각 마을별로 투입되어 여름철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