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행락객의 편의 도모와 청결한 행락지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만들기 운동과 연계해 펼치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행락철 청결 문제와 함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불법 영업 안하기 등의 홍보 및 지도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공원과 무주군이 자체적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비지정관광지 10개소 등 총 11개소에 대하여는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별한 지도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