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순세계잉여금 등 임시적세외수입 31억2천4백만원을 비롯 지방세, 보조금 등 예산세입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에 따른 것으로 이로인해 보건 및 생활환경개선비 등 세출예산이 대폭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사정비등 읍·면의 당면 숙원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오지지역의 농로확·포장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예산안은 오는 23일 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