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택시기사 살인용의자 몽타즈 배포

속보=지난 11일 오후 11시30분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 임실군 신덕면 삼길리, 속칭 소금바위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임실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몽타즈 5천매를 전국에 배포했다.(사진)

 

목격자 이모씨(43·임실군 운암면)에 따르면 용의자는 1m75㎝정도의 훤칠한 키에 체구는 마른 편이고 머리는 세워졌으며 이마와 입이 툭 튀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용의자는 눈은 작은 편이고 눈매도 매섭게 생긴 인상으로 결정적인 제보자에게는 3백만원의 현상금이 주워진다고 임실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