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 77명과 직능대표 23명으로 구성된 여론모니터 요원들은 2천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과 그동안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듣고 지역여론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이자리서 임수진 군수는 “주민들의 여론 및 개선 요구사항, 의견등 지역사회 저변에서 일어나는 진솔하고 생생한 소리를 여과없이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