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군 태권도공원 유치 추진위 현판식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태권도 공원 유치를 위한 진안군 유치추진위원회가 23일 군청 상황실서 열려 토론회와 현판식을 가졌다.

 

진안군은 주천면 무릉리 일대에 1백18만평 규모의 공원부지를 선정하고 공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권도 전당과 수련단지, 호국 청소년단지, 관광단지, 영상단지등 세계적 명소가 될것으로 보이는 태권도 공원은 전국에서 28개 지역이 경합중인데 공원을 유치할 경우 연간 20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며 2백만명의 관광객에 2조원의 수입이 예상되고 있어 치열한 유치경쟁이 일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위원회를 시작으로 10만명 유치서명운동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