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동조사단은 29일 오전 10시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어 그동안 공동조사 결과와 종합 의견을 심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민·관 전문가 30명이 참여해 1년여 동안 조사 활동을 토대로 만든 공동조사단의 종합보고서는 국무총리실 산하 수질개선기획단에 제출돼 정부의 새만금 사업 대책으로 중요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