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서장은 인사말에서 “본격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보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임시파출소를 개소케 됐다”고 말하고 “전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여름피서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개소한 여름 임시파출소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1일 경찰관 및 전·의경 등 7명이 근무, 관광객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각종 범죄예방활동과 피서객 안전을 위한 순찰 등의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