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한해동안 새로운 현장농정 추진상황과 농림사업 절차 이행 지방지원실적, 주요농정시책추진, 예산사업추진상황 점검등의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내 시군 중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 시급한 지역특화사업과 주민소득증대사업에 투자, 지역개발을 앞당길 계획이다.
부안군은 민선2기 출범 이후 그동안 농림업무 평가에서 3년연속 전국 우수군과 전북도 우수군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