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과 경찰서,청소년 관련 사회단체 등은 지난 15일 오전 합동단속과 계도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날부터 본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하절기에는 업주들의 세심한 배려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며 청결한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주요 계도내용은 식료품의 유통기한 확인과 냉동 및 냉장 보관상태 점검,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 미성년자 고용, 불건전한 놀이문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