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2명 전원과 담임교사, 교장, 변영섭운영위원장, 송효진면장, 체험학습담당교사, 생활지도교사, 보건담당 및 행정실직원등 30명으로 구성된 체험학습팀은 이날 곧바로 현지 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이들 학교 대표 및 학생들은 현지 학교 운동장과 교실등에서 생활하면서 학생들과 영어를 통해 국제화에 걸맞는 학습을 체험하게 되며 국가와 민족의 전통문화도 서로 소개 받고 공부도 하게 된다.
이들은 또 체험 학습이 끝나면 대마도에 있는 최익현, 박제상 순국비도 참배할 계획이다.
한편 현지 이마자토 중학생들도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동안 임실지사중학교를 방문, 한국 문화와 교육제도 등을 살핀후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