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무료시설활동은 거택보호 및 생활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하여 지난 9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까지 2백여 가구에 실시해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주민들을 감동케 하고있다. 체적거래제로 시설개선을 실시한 이들은 지난해 부남면 20세대에 이어 올해 적상면에 30세대에 3백8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의 한간부는“이같은 사업은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자활능력이 없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설을 함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지원 효과와 더불어,시설불량과 부주의로 인한 대형 참사를 예방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계속 실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