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남의 문화교류를 위해 경남 진해시 회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장수군 4-H연합회원 1백명과 진해시 회원 1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동안 극기훈련과 어울마당, 체육행사등을 통해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모범농장과 문화유적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진해시4-H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3일동안 상호간 우의를 다져 동서화합을 앞당기고 21세기 농업을 이끌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