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자율방범대원 휴양림 대청소

임실군 삼계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영수)가 삼계면사무소(면장 오태수)직원 및 파출소(소장 권영묵)와 합동으로 임실지역의 여름철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있는 삼계휴양림 계곡 약 1㎞ 구간에서 일요일인 지난 20일 70여명이 5개조로 나눠서 대대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 했다.(사진)

 

이날 실시된 자연보호 활동은 여름철 휴양림을 찾아 왔다가 관광객들이 흘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캔류등을 수거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자연보호 캠페인도 실시 함으로써 고향을 지키는 야간자율방범대로써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한편 위문차 휴양림을 찾아온 김신기군의회의원도 현지에서 자연보호 활동에 합류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