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안군은 임수진군수가 직접 현장에 나와 태권도 승단심사에 나온 초중고 학생 1천8백여명과 학부모 및 도내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진안지역 공원유치예정지역인 무릉도원 전경사진 등 주변 관광지 사진 30여점을 전시하며 태권도공원의 진안 유치 타당성을 홍보했다.
서명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무사들이 호연지기를 키우던 의와 용의 고장인 진안 무릉도원은 태권도 공원 유치지역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