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시장 내에 임실고추의 명성을 지키고 품질을 보장 할 수 있는 임실고추 상설 직판장이 개장 됐다.
지난 5일 오전 11시 개장된 임실고추 직판장은 임실읍 이도리 임실시장 내에 국비 6천만원과 군비 1억4천5백만원이 투입돼 연건평 1백평의 2층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 졌다.
임실고추직판장은 임실군농촌지도자연합회 임실지회(회장 이종호)가 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며 순수한 임실고추만을 판매한다. 또 가격, 중량, 생산자를 표기해 품질을 전적으로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