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지회 회원 일손돕기

진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지회 회원 70명은 지난 6일 태풍 ‘프라피룬’ 피해를 입은 백운, 성수, 마령면 지역을 방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쓰러진 벼 1천5백평과 고추 2천4백평의 수확을 도왔다.

 

이에앞서 진안군 새마을 회원들은 8월18일 대구 남구청 복지시설을 방문, 급식 봉사와 김치 담가주기 봉사를 했었다.

 

진안군과 대구시 남구 새마을 지회는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호영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