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재정수입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담배소비세를 확충하고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석명절 전후를 담배판매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실적향상에 매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군은 터미널등 다중이용장소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각마을 일제방송을 실시하며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 회수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군은 또 1공무원1마을 담당제등을 최대한 활용, 9월중 세입목표액 5억원 조기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