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10여년내 최고의 원유가로 국가경제에 치명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각종 금융사고등 국민에게 위로될 만한 것이 없다”면서 “여기에다 태풍 ‘프라피룬’의 피해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금 초대형 태풍‘사오마이’까지 접근해 농도인 전북의 피해는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자민련은 따라서 “지금은 어떠한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이나 당리당략적 행위도 용서될 수 없다”고 지적한뒤 “정치권은 본연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재해대책 마련에 신속히 대처하고 민생에 관련된 시급한 정치현안 해결에 초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