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의장은“무주가 전북 태권도공원 유치지역으로 단일화된 것은 우리 모두의 결집된 의지와 노력의 산물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당연한 귀결로 생각한다”며 “태권도공원 무주유치는 물론,나아가 2010년 동계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세계 속의 무주를 향한 쉼 없는 전진을 계속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번 회기중 200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와 200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10여건의 조례안을 상정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