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군의회 제100회 임시회 개회

무주군의회(의장 전병옥)는 25일 제100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의장은“무주가 전북 태권도공원 유치지역으로 단일화된 것은 우리 모두의 결집된 의지와 노력의 산물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당연한 귀결로 생각한다”며 “태권도공원 무주유치는 물론,나아가 2010년 동계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세계 속의 무주를 향한 쉼 없는 전진을 계속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번 회기중 200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와 200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10여건의 조례안을 상정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