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운의 촌노는 무주군 적상면 산골에 사는 전창세씨(61).
전씨에 따르면 지난주 자택 인근에 있는 적상산 8부능선(해발 1천m)쯤에 위지한 서문바위 앞 계곡에서 송이버섯을 찻던중 산삼줄기를 발견 ,횡재 했다는 것. 그는 이뿐 아니라 씨앗이 떨어진것으로 생각되는 수년생 산삼 4뿌리도 함께 발견했다”고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