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은 주변의 모든것을 병들게 합니다’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및 호연지기를 기르는 장 마련을 위한 제3회 부안군 청소년 문화의 밤 행사가 지난28일 오후 수협 앞 석정로에서 개최됐다.
전주지방 검찰청 정읍지청 범죄예방 부안지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부안군과 교육청·, 경찰서 후원아래 최규환군수를 비롯, 김희관정읍지청장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및 관계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거리퍼레이드및 풍물한마당, 2부 개회식 및 3부 본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청소년 참여아래 학교폭력 추방마당및 각설이 행사장 축하공연, 낙서마당 등 상설마당이 운영됐으며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한 먹거리장터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