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바르게살기회 영호남 전진대회 참석

무주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서일남)는 5일과 6일 경주에서 열린 제2차 국민화합 전진대회에 4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호·영남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태권도공원 후보지로 무주가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북협의회와 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호·영남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적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표를 두고 지난해 제1차 대회를 무주에서 개최했었다. 특히 무주군 협의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포항시 협의회의 초청으로 포항을 방문하여 양 시·군간 우정의 밤을 갖고 우리는 하나임을 주창하며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