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4단계 공공근로사업 9일부터

진안군은 9일부터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 연말까지 시행키로 했다.

 

올 마지막 실시되는 공공근로 사업은 부귀면 금평마을 공한지 5백여평에 체련공원을 조성하고 농로와 마을 안길을 포장해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호적 정리, 국공유 재산관리, 지방세 과세자료, 국민 예방접종관리등 행정전산화에 근로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9월말까지 3단계를 완료했는데 연인원 1만8천여명이 참여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근로자들의 생계에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