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관내에 거주 하고있는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응 교육’이 10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교육에는 중국교포 및 외국인 여성부부 80명과 임실군여성단체회원 80명이 참석했다. 이형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사회와 문화차이 및 생활방식이 달라 적응하는데 힘들겠지만 서로가 노력해 이지역 발전에 큰 몫을 차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양사의 이해와 가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청년여성문화원 진민자 이사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여성단체 회원과의 자매결연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