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 오지리 화촌마을 경로당이 준공됐다.
지난 16일 준공된 마을 경로당은 대지 1백20평에 건평 25평 현대식으로 지난 5월 10일 착공, 군보조 4천만원 주민부담 8백만원등 4천8백여만원을 들여 건립 함으로써 회관 이기전에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이용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형로군수, 정봉균추진위원장, 이강국 전 도의회의장, 김신기군의회의원, 오태수면장, 김선두오수농협장과 주민등 1백여명이 참석, 흥겨운 마을 잔치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