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숙원사업이었던 줄포IC 접속도로의 4차선 확포장건설이 예산확보에 따라 순조를 보일 전망이다.
17일 새천년민주당 부안·고창지구당(위원장·정균환)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잇는 최단거리 구간 (지방도 7백10호, 국도29호)중 줄포IC의 접속도로에 대한 사업비 38억원이 확보됨으로써 줄포∼고부∼정읍간 4차선 확포장이 가능케 돼 지역주민의 숙원이 해소케 됐다.
이에 따라 2천1년말 완공예정인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계, 관광활성화는 물론 교통량 증가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