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준법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초·중·고등학교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오수중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억도의회의장, 김종빈전주지검장, 김조웅전주일보사장, 김이수, 김학관범죄예방위원등 3백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지난 10월부터 법무부갱생보호분과 취업알선후원회가 주관하고 전주지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글짓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오유경양(오수고), 김수정양(삼계초등), 곽정숙양(오수중)이 차지 했으며 우수상에는 이하늘양(지사초등), 김진아양(오수초등), 신은경양(지사중), 김보라양(오수중)이 각각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