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북한동포에 내의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군은 이번 내의보내기 운동이 동포애를 나누는 의미도 있지만 도내 니트업계및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 임수진 군수는 5백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출장타협회를 주재하고 “전 공직자가 우리 민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보내는데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