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의 감사결과를 토대로 조사에 나섰던 경찰은 주범 이욱일씨(43)와 황모씨, 배모씨등은 부정대출및 고객예금인출및 타은행송금등의 방법으로 안서어촌계의 공금을 횡령했으며 피해액은 총 23억6천4백만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달아난 주범 이욱일씨에 대해서는 신병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