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영농대비 농기계 순회수리반 운영



 

무주군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 순회서비스반을 운영,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오는 4월까지 각 마을을 순회하며 각종 농기계를 수리하게 될 합동 서비스반은 무주군청 수리요원 2명과 관내 농기계대리점 수리요원 5명이 2개조로 편성,고장수리 및 점검은 물론, 농기계 정비요령과 안전을 위한 기술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순회서비스는 농기계 고장시 수리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오지마을을 우선적으로 방문 수리하고 있으며,현장에서 불가능한 농기계는 대리점으로 수송하여 수리,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