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쌀생산 종합대책 추진



 

진안군은 올 쌀 생산목표를 2만1백톤으로 정하고 4천1백20㏊의 벼를 식부해 반당 4백88㎏이상을 생산한다는 2천1년 쌀 생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휴경논을 적극 활용, 벼 재배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고 양질 다수성 품종의 확대 재배를 권장하기로 했다.

 

또한 지대별로 알맞는 포기수 확보를 위해 식부침 조절과 포기수 확보협약 추진등으로 평당 90주 이상을 확보키로 했다.

 

이와함께 토양개량을 위해 객토와 유기질비료의 생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과학영농 기술 보급으로 친환경적인 농법을 정착시키고 농자재 알선과 일손돕기등 대책상황실을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