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자치단체장 업무수행평가서 임수진군수 우수한 성적



 

진안군 임수진군수가 지난 5월 모 방송사에서 발표한 자치단체장 업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83%로 도내 최고를 차지한데 이어 모 선거전문사이트에서 전국 2백32명의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에서도 8위를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다.


 

임군수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정책능력, 통솔력, 주민의견수렴, 개혁성, 지역공헌도등 5개 분야에 대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평가결과 5월31 현재 8위에 랭크됐다는 것.


 

임군수는 네티즌들로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지역공헌도, 통솔력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 3만의 자그마한 동부산악권에 위치한데다 인터넷세대가 희박한 지역임을 감안한다면 임군수의 인기도는 더높이 평가되고 있기도.


 

임군수는 “더 잘하는 단체장이 많을 것”이라고 겸손해하면서 “지역일을 주민과 대화로 풀어나가는 공개, 투명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임군수는 모 방송사가 창사기념행사로 도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시, 군정 수행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83%로 도내 14개 자치단체중 1위를 차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