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농업기술센터, 작물에 맞는 토양개량 앞장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토양 특성에 맞는 토양개량과 시비 기술 실천으로 농업인의 생산성 도모 및 흙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점진적으로 토양이 산성화되어 척박해진 토양을 과학적으로 분석,처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내 20여평 규모로 첨단 장비를 구비하여 토양 종합검정실을 운영하므로써 농업인들이 수시로 토양시료를 채취해 의뢰하면 정밀 검정하여 토양특성과 대상작물에 맞도록 적절한 시비 처방과 작물 생리 장해를 종합 분석하여 흙 황폐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