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나옥주) 포돌(순)이 소년명예경찰단원 50명이 2일 광주국립박물관, 남원만인의 총,순천 낙안민속마을,순천 고인돌 공원등 유적지를 견학했다.
나서장은 포돌이 명예경찰단원들에게 “선조들의 혼과 생활상이 깃든 유적지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과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 건전한 국가관을 심기 바란다 ”고 말했다.
순창명예경찰소년단원들은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가진 후 학교 폭력,왕따, 본드 흡입, 유해약물 복용, 유해업소 신고및 출입예방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등 청소년 범죄예방에 큰 몫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