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보건소(소장 황문원)가「우리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모유 수유」에 대한 중요성 홍보와 함께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모유가 분유보다 아이의 정서 발달과 올바른 구강구조 형성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 선진국에서는 모유 수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는 모유 수유보다 분유 수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갓난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모유 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모유수유를 위한 팜플렛을 제작해 배부하고 우리 아이들을 모유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중요성을 교육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