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청소년 문화탐방 마쳐



임실군과 청소년상담실은 지난 주말 성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 정신교육 캠프에 이어 백제문화권 탐방을 마쳤다.

 

관내 중학교 모범생 1백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은 이기정씨를 단장으로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역사탐방에 나선 것이다.

 

이들 학생들은 7백년의 역사가 담긴 백제문화 유적지인 공주국립박물관, 공산성, 무녕왕릉, 부소산성, 삼충사, 낙화암, 고란사 등의 찬란한 문화의 기상을 체험하고 역사탐방의 체험으로 산지식을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