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오는 11일까지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태풍 내습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기위해 순창읍 시내의 가로등과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위해 설치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의 정상설치 여부및 작동상태, 전산입력 상태등을 점검한다는 것.
또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6개소의 재해 사전대비와 11개읍면의 수방자재 관리상태, 재해 발생시 신속히 복구할수 있는 지 여부등에 대해 점검한다.
이와함께 대규모 공사장,낙석 위험지구,상습 침수구역의 배수대책,산사태 위험지구등의 내실있는 점검에 역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