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여름철에 별질되기 쉬운 축산물의 유통방지를 위한 하절기 부정‘불량축산물에 대한 강력 단속을 펼치키로 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여름철 부패‘변질되기 쉬운 축산물을 중심으로 중점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1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16일간을 부정 축산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8명을 1개반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관내 식육점과 우유판매점 43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