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사업비는 총 1백15억원으로 국비 88억원,지방비 27억원이 투입 수해지역의 도로, 하천,수리시설 등 1백여곳에 1백13억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2억원은 농경지유실 등의 사업에 쓰여진다.
특히 군은 복구비가 확보됨에 따라 수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장수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수해복구 추진계획수립과 자체내 합동설계반을 구성,오는 9월말까지 설계를 마친후 오는 10월에 착공하며 소규모 사업은 2001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동원하여 2002년 장마전까지 사업을 완료,수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수해로 인한 재발방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