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 의견공원 조성 활기



의견의 고장 오수지역을 세계적인 명견명소가 눈앞에 다가왔다. 지난 98년부터 1만3천5백평 규모의 오수의견공원 조성사업이 70%의 공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오수의견공원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실군수가 수차례 관계부처를 방문, 예산확보활동을 펼쳐 의견공원조성에 활기를 띄고 있는 것.

 

또한 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지원하는 농어민문화센터를 건립 명견동상과 휴양 및 문화시설을 구비한 다목적 복합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독특한 문화와 볼거리를 즐길수 있는 의견공원은 지역민이 다함께 활용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 될 전망이다.

 

현재 조성중인 의경공원을 테마형공원으로 마무리하고 인근지역에 6만5천평의 부지를 선정 2003년부터 애견동물원, 개훈련장, 애견사육센터등을 유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