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심상만)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향의 멋과 맛이 담긴 감사의 선물을 사전에 접수받아 대신 전달해주는 ‘추석절 선물발송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할 선물은 민속주등 우편주문 상품 5천여종과 고객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선물로써 25일까지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거나 전화(1588-1300)로 신청하면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문, 접수해 추석명절 이전에 선물을 배달해 주고 있다.
또 순창우체국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순창읍 버스터미널옆 선마트 매장내에 우편주문상품 특별 전시코너를 개설하고 순창전통고추장등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지역특산물을 전시하고 주문 판매하는 이벤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