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면장 김성환)이 실시하고 있는‘지역주민 무료 컴퓨터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면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화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을 통해 앞서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성주민자치센타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안성고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매주 화요일 실시하고 있는 이번 컴퓨터 교육은 12월달까지 계속 실시된다.
김면장은“주민들에 의해 운영되어온 안성면 주민자치센타는 주민자치공간이자 문화복지공간으로서 지역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가는 정보습득의 공간으로서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