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회봉온천 26일 사업재개

 

 



속보 = 마이산회봉온천 토지구획정리사업중 부지조성공사가 26일부터 재개됐다.

 

이와관련, 진안군은 토지구획정리사업 조합측에 공사재개명령을 내려 전체 23만여평중 10여만평에 대한 토목공사가 착수됐다.

 

진안군은 당초 조합측과 농지전용부담금등의 처리를 놓고 마찰을 빚어 지난 5월12일 공사중단명령을 내린바 있다.

 

한편 조합측은 전체면적중 임야를 제외한 전답에 대해 올겨울 토공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안에 구조물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조합측은 진안군과 농지조성비등 관련문제를 약정하고 공사를 재개해 토지분양 절차를 밟을 경우 사업이 커다란 진전을 볼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