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오지개발사업 활기



무주군 부남면 봉길도로확포장공사가 본격적 사업에 착수함에 따라 무주군 오지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봉길도로가 지난 5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확포장사업에 착수,이지역 교통난 해소와 아울러 지역간 균형개발이 기대된다는 것.

 

무주군 오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봉길도로 확포장 공사는 지역간의 물동량 수송과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군은 도비 12억원 등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부남면 굴암리 대티교앞부터 대소마을 1.3km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지개발은 물론 용담댐과 연개하는 관광권을 개발,주민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