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난 9일 보건소회의실에서 관내 8개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 근절및 업소청결, 위생관련 종사자의 자질향상등을 추진함으로써 친절도가 뛰아난 모범업소로 정착시킨다는 것.
특히,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및 2002년 월드컵 대회를 맞이하여 관광을 즐기려는 탐방객의 증가와 함께 이지역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친절봉사의 생활화를 위해 위생단체장들이 앞장서기로 했다.